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문단 편집) == 첫번째 사연 == * 의뢰인: 이강복. 30대 남성. 회사원[* 파주 LG디스플레이 직원이라고 한다.] * 대상: 홍미녀(가명). 20대 여성. 김밥집 점원[*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김밥집 사장의 딸로 원래 다니는 직장이 있고 야간에 부모의 가게일을 돕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의뢰인이 자주 들르던 김밥집의 점원으로, 첫눈에 반했지만 이름조차도 제대로 물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 후 친구를 통해서 자신의 명함을 건네주거나 가게에서 일하는 그녀에게 캔커피를 사서 선물하는가 하면 자신을 각인시키기 위해 매일 김밥에 라면만 시키기도 하였지만 그녀에게선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것이었다. 한 마디로 이름도 연락처도 모르는 상태. 연애조작단 멤버로는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가 출동했는데 일단 짝사랑 상대의 이름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알아내는 게 급선무였으므로 그녀가 일하는 가게에 잠입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하나 잠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여러모로 어설펐다.[* 주택가에 위치한 김밥집 앞에 커다란 촬영 차량 4대와 '''박명수의 밴'''이 근처에 떡하니 주차는 물론이요, '''매장 바로 앞에서 스태프가 사운드 점검, 매장 바로 옆 편의점에 스태프들이 모여 식사를 있었으니''' 누가 봐도 '저기서 뭐 찍나보다' 할 상황이었던 것. 설상가상으로 형돈이 그녀의 얼굴이 궁금했던 나머지 김밥집 앞에서 서성거려 유재석이 식겁하며 불러들였다.] 박명수가 섭외한 리포터 김유리가 밤에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촬영하는 척 김밥집에 잠입해 김밥집 사장인 그녀의 아버지와 인터뷰하는 데 성공, 그녀의 이름을 알아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에 대해 아는 거라곤 이름 뿐인 상황이라 둘째 날에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직접 접근해보기로 했다. 둘이 김밥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가장하여 들어가서 확인한 결과 홍미녀는 '''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었다.''' 고민하던 연애조작단은 이강복 앞에서 직접 홍미녀와 전화연결을 하여 물어봤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때와 똑같았다. 이강복은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면 깨끗하게 포기하겠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그를 위로해주며 마무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